대우건설은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14) 견본주택이 주말동안 방문객으로 가득 찼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인 지난 23일 5000여명 다녀간 이래, 25일까지 약 1만5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한철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주말동안 부천 인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지역 등에서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졌다”며 “특히 서울지역으로의 출퇴근 노선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수요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6개 동 총 53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강남·여의도·부천 등으로 연결되는 40여개 버스노선 정류장이 인근에 있으며 백화점·학교·병원 등도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있는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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