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이 분양 중인 전북 김제시 하동 387-2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관한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에는 개관 당일 30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사흘간 총 8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혁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데다 분양 가격도 혁신도시 인근 주택 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해 관심이 뜨겁다”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과 탁월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3박자로 상담 행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59·74·84㎡ 총 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이고 중도금 무이자, 분양가 전매 무제한이 적용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다자녀·노부부·신혼부부 등), 30일 1순위, 5월 2일 3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김제시 검산동 1079-6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