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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최대주주 100억 유증에 이틀째 ‘상’

[특징주] 이월드, 최대주주 100억 유증에 이틀째 ‘상’

등록 2013.03.13 09:15

박지은

  기자

이월드가 최대주주 100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04원(13.40%) 오른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파크를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84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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