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 ||
이어 "대통령께서 그동안 고유가 등 국제 조건이 참 않좋았는데 겨우 호전이 되고 안정권에 돌아서서 힘차게 다시 뛰자는 결의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려는 터에 이런 일이 터져 안타깝게 그지 없다고 말했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당과 정부가 합치면 국민들에게 안도감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며 "우리가 조금만 흔들리면 국민들은 크게 흔들린다. 당청이 확고하게 이 문제를 서로 손잡고 대책을 마련해 나가자고 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외교를 위한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외교적 경제이론의 실무를 고루 갖추고 특히 경제단체장 인사들과 유대관계가 좋은 박종근 의원을 이 대통령 수행원으로 적격하다고 판단되어 이 대통령과 함께 동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엊그제 청와대에 이번 러시아 자원외교를 위해 대통령께 방문한느 일행에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 한 사람을 수행하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대통령도 동감해서 박 종근 의원을 추천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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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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