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효성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1.46%) 떨어진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효성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전분기 대비 8.6% 감소한 3조417억원을, 영업이익은 91.3% 감소한 60억원 수준이라고 밝혀 당초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공시) 효성, 작년 4Q 영업익 60억 전년比 633.7%↑

효성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0억2400만원으로 전년보다 633.7%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17억2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0억99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효성, 실적부진 선반영···주가 흐름 양호(종합)

주요 화학 업체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효성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됐기 때문에 어닝 쇼크가 아니면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 뱅가드펀드 벤치마크 변경으로 인한 수급 영향이 주가를 압박한 점도 최근 주가를 저점에 가깝게 떨어뜨렸다는 설명이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날보다 200원(0.33%)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

효성, 실적부진 선반영···주가 흐름 양호

주요 화학 업체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효성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됐기 때문에 어닝 쇼크가 아니면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 뱅가드펀드 벤치마크 변경으로 인한 수급 영향이 주가를 압박한 점도 최근 주가를 저점에 가깝게 떨어뜨렸다는 설명이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오후 2시20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0.49%) 오른 6만1800원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