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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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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현대홈쇼핑 지분 전량 지주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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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현대홈쇼핑 지분 전량 지주사에 매각

현대백화점이 현대홈쇼핑 지분 전량을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매각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홈쇼핑 지분 15.8%를 현대지에프홀딩스에 장외 매각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난 3일 지주사의 행위 제한요건 충족을 위해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주를 공개매수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백화점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지분은 총 189만6500주로 1217억5500만원 규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

현대百 지주사, 현대홈쇼핑 300만주 공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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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지주사, 현대홈쇼핑 300만주 공개 매수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주(발행 주식 총수의 25%)를 공개매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수가격은 6만4200원이며,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보유 지분은 기존 25%에서 50%(600만1500주)로 늘어

현대百그룹,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비전2030 달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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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단일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비전2030 달성 속도"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출범을 통해 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완성하는 동시에, 오는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 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비전 2030' 달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현대百그룹, 지주사 이어 한섬도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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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지주사 이어 한섬도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앞둔 현대백화점그룹이 주주가치 제고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인 한섬도 소각을 결의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자사주 추가 매입 후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총 발행 주식 수의 약 5% 수준을 소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 2월 2일까지 자기주식 49만2600주를 장내 매수한 뒤,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 73만8900주를 포함해 총

계열분리 첫발도 못 떼···'형제 경영' 플랜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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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현대百그룹]계열분리 첫발도 못 떼···'형제 경영' 플랜B는

재계는 이전부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형제의 계열분리 가능성을 점쳐왔다. 지주사 체제 전환 또한 계열분리를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이었다. 하지만 인적 분할이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되면서 정지선 회장의 영향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3남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이 1999년 일찌감치 계열분리 후 승계를 진행해 왔다. 장

'반쪽 성공' 그친 지주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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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현대百그룹]'반쪽 성공' 그친 지주사 전환

현대백화점그룹은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한 그룹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함께 '형제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며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현대백화점이 주주들의 반대로 지주사 전환에 실패하면서 '반쪽짜리 성공'에 그치고 말았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9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그린푸드, 분할 전후 합산 1Q 영업익 78.7%↑

식음료

현대그린푸드, 분할 전후 합산 1Q 영업익 78.7%↑

인적 분할 신설법인인 현대그린푸드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745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분할설립일(3월1일) 기준으로 3월 한 달 동안의 결산 실적만 반영한 수치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각각 인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3월 1일부로 존속법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신설법인 현대그린푸드로 분할됐다. 이와 별도로 현대그린푸드 측은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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