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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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검색결과

[총 1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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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KDDX 해결사 중책(종합)

중공업·방산

정인섭 사장, 복귀하자마자 한화오션 KDDX 해결사 중책(종합)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최측근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이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직을 겸직한다. 일신상의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현업으로 돌아온 지 1개월 여 만이다. 재계에서는 김동관 부회장이 사업 확장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전 등 한화오션의 핵심 현안을 고려해 자신의 최측근에게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긴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인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이달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한화에어로 복귀한 정인섭 사장,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임

중공업·방산

[단독]한화에어로 복귀한 정인섭 사장,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 겸임

정인섭 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장이 한화오션 대외협력실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직을 겸직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인섭 전 사장은 한화오션의 신설된 대외협력실 내 대외협력실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정 사장은 한화오션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언론·지역사회 등) 역할을 총괄하게 된다. 한화오션은 "최근 한화오션의 다각적인 사업 확장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외 커뮤니케이션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 고조···HD현대重-한화오션 소송전 점입가경(종합)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을 놓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오션이 지난 3월 KDDX 개념 설계 유출 건으로 HD현대중공업을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도 한화오션을 사실왜곡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다. HD현대重 "한화오션 사실 왜곡…진술 취지 어긋"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월 한화오션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에 "수사 협조해 의혹 해소하길"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에 "수사 협조해 의혹 해소하길"

"이번 고소 건은 국가 해상 안보를 책임지는 업계에서 더욱 명명백백한 사법처리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HD현대중공업 및 범죄행위를 수행한 고소인들과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는 어떠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7일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과 관련,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KDDX 사실 왜곡"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KDDX 사실 왜곡"

HD현대중공업 측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 설계 유출 사건과 관련, 경쟁사인 한화오션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의도적으로 편집된 수사 기록을 언론에 공개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번에 고소장을 제출한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지난 3월 한화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전 세계 수주량 2위를 기록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61만CGT(121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7만CGT(13척)으로 2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358만(91척)을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까지 전 세계 누적 수주는 1641만CGT(540척)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524만CGT(110척)를, 중국은 929만CGT(335척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중공업·방산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1분기 동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수주 랠리와 높아진 신조선가, 선별 수주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이달 나란히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사의 매출은 최대 58%, 영업이익은 300%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5조5156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NH證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 확장 가능성 반영···목표주가 상향"

종목

NH證 "한화오션, 특수선 사업 확장 가능성 반영···목표주가 상향"

NH투자증권은 25일 한화오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기업 M&A, 잠수함 수출, 미국 군함 유지보수(MRO) 사업 확장 등 특수선(군함) 관련 사업 확장 가능성을 감안해, 밸류에이션을 할증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기준으로 LNG선 12척, 탱커 2척 등을 포함해 34억달러 수주했으며 2024년 예상 수주금액은 77억달러"라며 "하반기에는 Q-MAX급 LNG선 및 탱커 수주가

한화오션, 1분기 흑자전환···'연간 흑자도 문제없다'(종합)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1분기 흑자전환···'연간 흑자도 문제없다'(종합)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주와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통해 연간 흑자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번 호실적은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환율

한화오션, 1분기 흑자 전환 '쾌거'···영업익 529억원 기록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1분기 흑자 전환 '쾌거'···영업익 529억원 기록

한화오션이 올해 1분기 52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 선종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선, 특수선, 해양 등 3개 사업분야 모두 매출 증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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