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은행 역할 재정립 방안 모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토지은행 출범 5주년을 맞아 토지은행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토지은행은 공익사업에 필요한 1조6000억원 규모 토지를 미리 비축하고, 사용이 필요한 시기에 공익사업용지로 공급했다. 지가상승에 따른 급격한 용지비 상승을 억제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일을 수행했다.토지은행은 연구용역 결과,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따라 성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