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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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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칠레 리튬기업 SQM과 구매계약..."북미시장 대응력↑"

SK온, 칠레 리튬기업 SQM과 구매계약..."북미시장 대응력↑"

배터리 전문기업 SK온이 호주 리튬 생산기업들에 이어 이번에는 칠레 리튬기업과 손을 잡았다.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북미시장 대응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칠레 SQM과 리튬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교원 SK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카를로스 디아즈(Carlos Diaz) SQM 리튬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SQM으로부

GS이니마, 글로벌워터어워드 2022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상

건설사

GS이니마, 글로벌워터어워드 2022 '올해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상

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세계 최고의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세계 최고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GWI는 매년 전세계 담수 플랜트 및 회사를 대상으로 플랜트 부문, 계약부문, 기업부문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 폭우로 홍수 산사태···4명 사망·7명 실종

칠레에서 폭우로 4명이 숨지고 400만 명이 단수 피해를 겪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수도 산티아고의 주요 식수원인 마이포 강으로 진흙과 돌 조각 등이 유입되는 바람에 시 당국이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다. 145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산티아고 전체 인구의 60%가 넘는 약 400만 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시 당국은 추정했다

칠레 국가비상사태 해제···산불 50곳으로 줄어

칠레 국가비상사태 해제···산불 50곳으로 줄어

칠레 산불로 사상 최악의 상황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칠레 국가산림청은 5일(현지시간)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이 50곳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50곳 중 34곳에서는 큰 불길이 잡혔으며 7곳에서는 여전히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9곳에서는 잔불 정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칠레 정부는 전날 산불 확산에 따른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했다.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그러나 "건기가 끝나는 오는 4월까지 산

칠레, 아르헨티나 꺾고 코파 아메리카 첫 정상··· 메시 또다시 준우승 ‘눈물’

칠레, 아르헨티나 꺾고 코파 아메리카 첫 정상··· 메시 또다시 준우승 ‘눈물’

칠레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를 제압하고 사상 처음으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칠레는 5일(한국시간) 산티아고 훌리오 마르티네스 파라다노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이번 대회 개최국인 칠레는 지난 1975년 첫 대회 이후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전신인 남미 축구선수권대회까지 포함해 99년 만에 국제대회 정상

‘코파아메리카 결승’ 아르헨티나 vs 칠레···5일 새벽 5시 킥오프

‘코파아메리카 결승’ 아르헨티나 vs 칠레···5일 새벽 5시 킥오프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맞붙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이 5일 새벽 5시에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이번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A대표팀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는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에서는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A대표팀에서는 월드컵을 비롯해 각종 대형 대회에서 우승한 기억이 없다.특히 지난 2011년 자국에서 열렸던 코파아메리카 대회에서는 한골도 넣지 못하고 팀도 8강에서 탈

홍기택 산은 회장,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 참석

홍기택 산은 회장,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 참석

KDB산업은행은 홍기택 회장이 22일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대통령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칠레를 방문한 홍 회장은 한국 측 대표로 한국의 경제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했다.이번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칠레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다. 한국 측 박근혜 대통령·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등 150여명과 칠레 측 알베르또 아레나스 재정부 장관 등 150여명 총

朴대통령 “한반도 통일, 누구도 예측 못 해”

朴대통령 “한반도 통일, 누구도 예측 못 해”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한반도 통일이 언제 이루어질지 누구도 예측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3번째 방문국인 칠레의 유력 일간지 ‘엘 메르쿠리오(El Mercurio)’와의 인터뷰에서 “독일도 통일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통일이 될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준비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통일을 앞당기는 열쇠”라며 “독일의 사례를 봐도 통일에 대비한 꾸준한

朴대통령 “한-칠레 FTA 업그레이드 필요···구체적 협의”

朴대통령 “한-칠레 FTA 업그레이드 필요···구체적 협의”

콜롬비아와 페루에 이어 칠레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심화·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한-칠레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보건의료·방산·교육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양국은 이날 정상회담과 함께 ▲워킹홀리데이 ▲사회보장 ▲방산·군수 ▲정보

朴대통령, 페루 일정 마무리···칠레 산티아고 입성

朴대통령, 페루 일정 마무리···칠레 산티아고 입성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중남미 순방의 3번째 방문국인 칠레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페루에서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함께 국산 훈련기(KT-1P) 현지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했던 박 대통령은 곧바로 페루를 떠나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입성했다. 박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산티아고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 200여명과 만찬간담회를 갖고 교민사회의 노력을 치하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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