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유 금융자산 30억 넘는 초부유층, 상속·증여 관심 많아”
보유 금융자산이 30억원을 넘는 우리나라 초부유층 고객이 상속 및 증여에 관한 상담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보유 금융자산이 30억원 미만인 일반 부유층 고객은 주식이나 채권 등 금융상품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14일 삼성생명은 3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가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패밀리오피스’ 설립 3주년을 맞아 삼성FP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고객 1500명의 상담 내용 등을 분석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