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착한셔틀’로 중증장애인 출퇴근 지원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성남시, 모두의셔틀과 중증장애인 근로자 지원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으로 4개 기업 및 기관들은 이달 말부터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출퇴근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모빌리티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한다. 시범사업은 25인승 미니버스 차량 9대를 활용, 9개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