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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중단 막아선 금융당국···업계 짙어지는 '한숨'

은행

저축은행 대출 중단 막아선 금융당국···업계 짙어지는 '한숨'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에 '서민금융' 역할을 거듭 당부했다. 저축은행 등은 역마진 우려에 대출문을 걸어잠그고 있는 터라 서민들의 '대출 절벽'우려가 커져서인데 업계에서는 건전성 관리 등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신규 대출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웰컴·페퍼·대신·JT 등은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한 대출 신청을 막았다.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

'수신 금리 인상' 직격탄 맞은 저축은행, 이자비용 얼마나 늘었나보니

저축은행

'수신 금리 인상' 직격탄 맞은 저축은행, 이자비용 얼마나 늘었나보니

저축은행의 실적 악화가 현실이 됐다. 금리 인상기에 이자이익 증가로 실적 잔치를 벌인 은행권과 달리 수신금리 경쟁이 붙으면서 이자비용과 조달비용이 늘어난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 급감으로 이어졌다.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이 때문에 올해 뿐 아니라 내년에도 수익성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어느 때 보다 팽배해진 모습이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각 저축은행 3분기 실적

여전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소폭 증가···조달·대손비용 증가탓

여전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소폭 증가···조달·대손비용 증가탓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을 보면 97개 여전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427억원 기록했다. 전년대비 183억원 증가해 1% 늘어난 수치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이 2조7599억원으로 8.5% 증가했고 이자수익도 전년대비 13.6% 늘어난 5조314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소폭 증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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