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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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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총 3959만명···전체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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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총 3959만명···전체의 7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까지 전체 인구의 80%에 이르는 인원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신규 1차 접종자는 23만6268명, 접종 완료자는 85만997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1·2차 접종 합산 인원은 109만6238명이다. 또 백신 종류별 1차 접종자는 ▲모더나 14만493명 ▲화이자 9만2585명 ▲얀센 2659명 ▲아스트라제네카(AZ) 531명 등

접종 예약 못한 36∼49세, 오후 8시부터 추가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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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예약 못한 36∼49세, 오후 8시부터 추가 예약 가능

18~49세(1972년~2003년 출생)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10부제'가 19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10부제 예약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신청이 오늘(19일)부터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36~49세는 오늘 오후 8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내일 오후 8시부터 모레 오후 6시까지 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10부제 예약 미참여자를 포함해 모든 대상

오늘부터 AZ 잔여백신 접종연령 ‘3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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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AZ 잔여백신 접종연령 ‘3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만 30∼49세 연령층도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그간 희귀 혈전증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발생을 우려해 50대 이상에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해 왔는데 의료 현장에서 잔여백신 폐기가 잇따르자 잔여백신에 대해서만 접종 연령대를 하향 조정한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당국 “mRNA백신 2차접종 추석 연휴인 경우 5일씩 앞당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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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mRNA백신 2차접종 추석 연휴인 경우 5일씩 앞당겨 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로 접종 일정이 늦춰지면서 mRNA(모더나·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의 2차 접종일이 다음 달 추석 연휴와 겹치는 경우 5일씩 앞당기기로 당국이 결정했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이상반응조사팀장은 11일 백브리핑에서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추석 연휴인 경우 접종일을 5일씩 앞당겨 접종 간격이 6주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접종 자동예약일이

대입수험생-교직원-50대 7월, 40대 이하는 8월부터 선착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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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수험생-교직원-50대 7월, 40대 이하는 8월부터 선착순 접종

50대 일반 국민은 7월 하순, 18∼49세는 8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구체적으로 하반기 접종 대상인 18∼59세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30세 이상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50∼59세는 7월부터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나머지 18∼49세는 연령대 구분없이 8월부터 예약 순서대로 백신을 맞는다. 개발 방식이 다른 백신으로 1·2차 접종을 하는 '교차접종'도 7월에 처음 시행된다. 아스트라제네

1차접종 누적 1천만명 돌파, 접종시작 105일째 기록···접종률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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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누적 1천만명 돌파, 접종시작 105일째 기록···접종률 19.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일 1천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26일 접종이 시작된 이래 105일째 되는 날 세운 기록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천6만705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의 약 19.6%에 해당한다. 2차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는 241만9천861명으로, 인구 대비 4.7%다. 앞선 1차 누적 접종자 기록을 보면 접종 39일째인 지

정부, ‘백신휴가비 지원법’ 재검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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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백신휴가비 지원법’ 재검토 요청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이른바 '백신휴가비 지원법' 추진과 관련, 정부가 재검토를 요청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달 27일 법안소위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에게 유급휴가를 줄 수 있도록 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경우 사업주에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의 휴가비 지원 가능성을 열어 자영업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휴가 취약계층'의 접종

오늘부터 65∼69세 AZ백신 접종 사전예약···자녀가 대리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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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65∼69세 AZ백신 접종 사전예약···자녀가 대리예약 가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주에는 65∼69세 어르신들도 원하는 접종 일자와 장소를 미리 정할 수 있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70∼74세에 이어 대상 범위를 넓힌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19에 취약하고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높은 고령층 등을 중심으로 상반기 내에 1천300만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끝내겠다는 방침이다.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현재 1차 신규 접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

중국,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대상자 접종 완료

중국,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대상자 접종 완료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첫 번째 임상시험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중국매체 장강일보에 따르면 중국 백신 임상연구팀은 2일 임상시험 참가자 108명에게 "백신 접종과 관찰을 원만히 수행한 데 대해 감사하고 경의를 표한다"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달 17일 군사의학연구원의 코로나19 백신 1기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가 처음으로 확산했던 후베이성 우한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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