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파관리시스템, 크로아티아로 진출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전파관리시스템이 동유럽으로 진출하는 길이 열린다.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크로아티아 네트워크산업규제청과 전파통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은 23일 ITU 전권회의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미래부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개발한 한국형 전파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전파관리 전반에 대해 양국 간 협력을 논의하는 회담형식으로 진행됐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