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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검색결과

[총 1,0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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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4월 미국 판매 3%대 감소···전기차는 성장

일반

현대차·기아, 4월 미국 판매 3%대 감소···전기차는 성장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 실적이 1년 전보다 소폭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4월 판매량이 6만8천603대로, 지난해 같은 달(7만812대)보다 3.1%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판매 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이틀 적었다고 설명했다. 모델별로 보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HEV, 3%↑)와 전기차 아이오닉 5(59%↑), 아이오닉 6(41%↑), 투싼 HEV(44%↑), 싼타페 HEV(12%↑), 팰리세이드(31%↑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원···전년比 108.8% 급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272억원, 영업이익 398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늘었디만 영업이익은 108.8% 급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

메르세데스-벤츠 EQA, 소형 럭셔리 전기차의 교과서인 이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EQA, 소형 럭셔리 전기차의 교과서인 이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콤팩트 세그먼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삼각별'에 어울리는 탄탄한 기본기와 스마트한 기능들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럭셔리 소형 전기SUV인 'EQA'는 효율적이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 출시 이후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속도를 더한다. 이날 공정위는 이들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는데, 이들 기업 결합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지난 7월 양사가 공정위 심사 계획을 밝힌 지 약 9개월 만이다. 공정위는 합작 회사 설립이 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

카카오모빌-서울시,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공개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서울시,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공개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앱)에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토차징은 충전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하면 차량정보를 충전기가 인식해 '인증-충전-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다. 그동안 전기차 운전자들은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 화면을 조작하고 각종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깅하는 등 번거로운 인증과 결제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오토차

정부,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이차전지 효율성↑

일반

정부, 나노소재 국제표준 추진···이차전지 효율성↑

정부가 전기차, 이차전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나노전기전자 분야(IEC/TC 113) 기술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해 나노소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4종을 신규로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2∼26일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표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전문가가 2022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서학개미 픽한 테슬라···실적 악화에도 12% 급등

종목

서학개미 픽한 테슬라···실적 악화에도 12% 급등

테슬라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도 하루 사이 12% 급등한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성장으로 업계 경쟁이 거세지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테슬라의 성장성에 대해 회의론을 펼쳐왔으나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테슬라 주가 반등에 베팅하고 있다. 25일 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테슬라인 것으로 나타

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장담'에 테슬라 주가 12% 급등

일반

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장담'에 테슬라 주가 12%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 크게 악화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저가 신차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되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2.06% 오른 162.13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한때는 16.1%(167.9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주가 낙폭이 42%에 달했지만, 이날 반등하면서 연중 낙폭이 35%로 줄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에너지·화학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SK온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를 주제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최 수석부회장 주재 타운홀 미팅은 2021년 10월 독립 법인 출범 이후 지난해 4월에 이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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