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시 낭송으로 재무설계사 격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재무설계사와의 독특한 감성 커뮤니케이션이 화제다. 교보생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보생명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에서 신창재 회장이 재무설계사를 격려하는 시를 직접 낭송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신 회장이 낭송한 시는 이해인 수녀의 ‘친구야 너는 아니?’라는 시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견뎌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듯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