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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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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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1년 반···효자 노릇 언제쯤

게임

넷마블, '스핀엑스' 인수 1년 반···효자 노릇 언제쯤

넷마블이 홍콩 게임사 '스핀엑스'를 인수함으로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에 진격한 가운데 아직까지 재무적 건전성을 높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인수금융 이자율까지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비핵심 자산 매각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갖고 공격적인 M&A(인

MS저축은행 탓에 허리 휘는 SK증권···재무 안정 '빨간불'

MS저축은행 탓에 허리 휘는 SK증권···재무 안정 '빨간불'

SK증권이 자회사의 자본확충에 돈을 쏟아 부으면서 재무건정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 23일 자회사인 엠에스상호저축은행(이하 MS저축은행)의 18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취득금액은 180억원으로 취득 후 SK증권의 지분율은 95.71%로 높아질 예정이다. 지난해 SK증권은 MS저축은행의 지분 93.6%(보통주431만9284주)를 390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회사의 2020년 12월 말 당시 별도

대우건설, 3분기 당기순익 95% 급증···시장 예상치 상회

건설사

대우건설, 3분기 당기순익 95% 급증···시장 예상치 상회

대우건설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까지 누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 2109억원, 영업이익 5132억원, 당기순이익 39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 당기 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이 20% 증가한 2조5205억원, 영업이익은 83% 늘어난 2055억원, 당기순이익은 무려 95%나 오른 17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6조2465억원) 대비 15.4% 늘어난 7조210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재무건전성은 아쉬워

[ESG 리포트|한국전력]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재무건전성은 아쉬워

한국전력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대한민국정부를 최대주주로 두는 만큼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인한 부채비율이 매년 높아짐에 따라 재무건정성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드러나고 있다.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최근 발간한 ESG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전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

삼성전자, 재무건전성 지표 역대 최고···보유현금 100조원대

삼성전자, 재무건전성 지표 역대 최고···보유현금 100조원대

삼성전자가 실적 감소를 겪었지만 재무건전성 지표는 역대 최고 수준 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말 현재 유동비율은 263%로 직전 분기 253%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 227%와 비교하면 36%포인트나 급등한 셈이다. 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에 따라 해당 지표를 공시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6년 2분기 말의 271%다.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금융硏 “전자·전기기업 재무안정성 악화”

금융硏 “전자·전기기업 재무안정성 악화”

국내 전자·전기 제조업의 재무안정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9일 '최근 3년간 국내 기업의 재무안정성 추이'라는 보고서에서 “2014∼2016년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1천853개 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의 총영업이익은 연평균 19% 늘었지만, 총이자비용은 연평균 2% 줄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가중평균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100)은 2014년 363%에서 지난해 533%로 높아졌다. 또 이자보상비율이 100%

포스코건설 ‘주택공급 집중 통해 캐시카우 확대’

[건설사가 뛴다]포스코건설 ‘주택공급 집중 통해 캐시카우 확대’

국내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로 뛰어오른 포스코건설은 현금흐름(Cash Flow)·재무건전성(Balance Sheet) 강화를 올해 주요 경영전략으로 잡았다.◆현금흐름 강화 통한 재무건전성 향상=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헬스 체크(Project Health Check)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에 대한 차별화한 기술·엔지니어링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하고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실제 포스코건설도 올해 대외 시장 상황을 좋지 않게 내

보험개발원, 보험산업 재무건전성 강화 총력 지원

보험개발원, 보험산업 재무건전성 강화 총력 지원

보험개발원은 오는 2018년 이후 본격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 2단계가 충실한 사전준비를 거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책·감독당국 및 보험업계를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위험률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신시장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8일 이 같은 내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5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보험개발원은 정책·감독당국의 제도개선 방향과 보험산업의 지속적 성장

상장사, 재무건전성 소폭 개선···유동비율 2.73%p↑

상장사, 재무건전성 소폭 개선···유동비율 2.73%p↑

국내 상장사들의 3분기 말 재무건전성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85사의 개별 및 별도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말 현재 유동비율은 128.75%로 전년 말 대비 2.73%포인트 증가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상환능력을 가늠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표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3분기 말 유동자산은 총 456조5214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3.27% 증가했다.

보험사 재무건전성 2018년까지 순차적 강화

보험사 재무건전성 2018년까지 순차적 강화

국제기구 권고사항 및 유럽·미국 등 해외 제도개선 추진 내용을 토대로 국내 건전성 감독 및 보험부채 평가 제도가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금융당국은 업무의 중요도, 국내 보험업계 여건과 국제사회의 동향·일정 등을 감안해 자기자본 규제제도와 보험부채 평가제도를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3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산업의 국제 신인도 제고를 위해 ‘재무건전성 제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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