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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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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등 10곳, '중요 금융사' 선정···"내년 중 자본 1% 추가 적립"

금융일반

KB·신한금융 등 10곳, '중요 금융사' 선정···"내년 중 자본 1% 추가 적립"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등 10곳이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로 선정됐다. 해당 금융사는 2024년 중 자본을 1% 더 적립해야 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거쳐 2024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와 금융기관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지주회사는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농협금융 ▲우리금융 등 5곳이다. 또 중요한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추가 적립···점포 폐쇄 까다로워진다(종합2)

은행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추가 적립···점포 폐쇄 까다로워진다(종합2)

내년 5월1일을 기점으로 은행과 은행지주회사는 기존보다 1% 더 많은 자본을 적립해야 한다. 손실흡수능력을 높여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증한 여신의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 시중은행은 부득이하게 점포 등을 폐쇄할 필요가 있다면 사전에 소비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점포나 이동 점포, 창구 제휴와 같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5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4개월간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금융당국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더 쌓아야···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은행, 내년 5월부터 자본 1% 더 쌓아야···손실흡수능력 강화"

금융당국이 은행과 은행지주회사에 내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자본을 1% 더 적립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급증한 여신의 부실화 가능성에 대비하자는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고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 수준을 1%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경기대응완충자본은 신용공급에 따른 경기변동이 금융시스템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은행권에 위험가중자산의 0~2.5% 범위에서 자본 적립 의무를 추가로 부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은행

수출입은행, 2조원 자본 확충···韓기업 해외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28일 수출입은행은 적정 자기자본비율(BIS비율) 유지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2조원을 현물출자한다고 밝혔다. 재원은 정부가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자증권으로 마련됐다. 수은은 이를 통해 BIS비율이 1%p 가량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자는 수출·해외수주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인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이행을 위

삼성을 딜레마에 빠트린 그것, ‘순환출자’

[상식 UP 뉴스]삼성을 딜레마에 빠트린 그것, ‘순환출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의 지분이다. 감독을 받게 되는 7대 복합금융그룹 중에서 삼성처럼 금융 계열사와 비금융 계열사가 지분을 순환출자한 형태의 사례는 삼성이 사실상 유일하다.” - 4월 11일 본지 기사 『팔자니 혼란 우려, 두자니 자본 걱정···깊어지는 三電 지분 딜레마 』(정백현 기자) 中 순환출자란 계열사들끼리 돌려가며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계열사 간 상호출자가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일반적

위험자산 늘자 자본확충 나선 은행들...코코본드 발행 러시

위험자산 늘자 자본확충 나선 은행들...코코본드 발행 러시

부실기업 구조조정 및 가계부채 급증 등 위험자산 증가에 따라 은행권의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3일 6000억원 규모의 코코본드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2월 초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역시 각각 6015억5000만원과 3000억원의 코코본드 발행을 결정 한 바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지난해 말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 비율은 13.9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9월말 보다

한은 “국내 대형은행, 총손실흡수력 규제 대비 자본확충 필요”

한은 “국내 대형은행, 총손실흡수력 규제 대비 자본확충 필요”

국내 대형은행들이 앞으로 총손실흡수력(TLAC) 규제 도입에 따라 자본확충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7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은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의 도산에 대비한 총손실흡수력(TLAC) 규제안 및 시사점’이라는 논고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제기준 제정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는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G-SIB)’ 정리 시 주주 및 투자자가 우선적으로 손실을 부담하도록 하는 총손실흡수력(TLAC) 규제 최종

정부, 자본 유출 대비···거시건전성 3종 세트 개편

정부, 자본 유출 대비···거시건전성 3종 세트 개편

정부는 미 금리 인상에 따라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이날 은행연합회 회관에서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 금융회의’가 개최됐다.회의 결과, 정부는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3가지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우선 현행 거시건전성 3종세트를 비롯한 외환건전성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그동안 거시

리커창 “자본·통화시장 대외 개방 순차 확대”

리커창 “자본·통화시장 대외 개방 순차 확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자본·통화시장 대외 개방을 차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리 총리는 26일 중국을 방문한 각국 금융감독기구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은 시장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모든 자본이 평등하게 금융시장 경쟁에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그는 “예금보험제도 시행을 통해 예금자 이익 보호 강화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해서 개혁과 금융 감독·관리를 강화하겠다. 위험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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