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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엔TV 인기몰이···홍보 효과 ‘톡톡’

임실군 유튜브인 ‘임실엔TV’가 산타축제 이후 구독자가 급증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엔TV는 지난 해 6월 개설 당시 227명에서 시작하여, 10월 922명으로 695명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산타축제를 계기로 1622명을 기록, 200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임실군은 산타축제 당시 임실엔TV 구독 이벤트 전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홍보부스에는 연일 축제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임실군, 유튜브 임실엔TV 본격 운영

임실군은 지난 6월 임실엔TV를 개설, 4개월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미 임실군은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10만명 이상의 도달율을 자랑하며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실군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정책홍보와 현안사업, 축제 등을 흥미롭고 알기 쉽게 영상으로 제작하는

임실군, 유튜브 ‘임실엔TV’ 채널 개설 운영 시작

임실군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인 ‘임실엔TV’가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임실군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임실엔TV’ 채널을 공식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임실엔TV’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해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동영상과 웹툰 등의 쉽고 재밌는 컨텐츠를 선보이며 주민․팔로워들과 쌍방향 소통으로 지자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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