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롯데건설,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모파트너 ‘차병원’ 선택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인천 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모파트너로 ‘차병원’을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규모의 부지에 병상 500개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5월 28일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