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6층,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 7월 입주예정
삼성물산은 용산구 렉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가 오는 7월 준공된다고 7일 밝혔다. 일대일 재건축방식으로 공급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하늘로부터’ 라는 라틴어의 이름에 걸맞게 한강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한다. 최고 높이가 약 200m, 56층으로 남산(262m)과 맞먹는 높이다. 3개 동에 전용 124㎡형으로만 총 460가구로 구성된다.‘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각 동마다 57m높이의 17층이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