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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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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승 회장 욕설 파문···매출 1兆클럽 경고등

윤재승 회장 욕설 파문···매출 1兆클럽 경고등

윤재승 회장의 폭언 논란으로 불거진 오너리스크가 순항 중이던 대웅제약의 1조 클럽 계획에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상반기 대웅제약의 매출은 50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 늘어난 수치다. 작년 한 해 매출은 9603억원으로 올해는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윤 회장의 욕설파문으로 관련제품의 불매운동이 확산한다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된다. 매출 1조클럽 가입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미다. 제약

윤재승 회장 때아닌 갑질 논란?···기업 이미지 실추 불가피

[제약기업 대해부-대웅③]윤재승 회장 때아닌 갑질 논란?···기업 이미지 실추 불가피

윤재승 대웅그룹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 또 다시 그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검사 출신인 윤 회장의 다소 거친 언행이 임직원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시각이다. 관련 업계와 최근 대웅그룹에서 퇴사한 임직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윤 회장은 임직원들과 회의 중 실적이 부진한 임원들에게 욕설과 함께 “창밖으로 뛰어내려라” “6층이라 몇 층 내려가 뛰면 죽지 않고 다리만 부러질 것” 등의 폭언을

윤재승 회장 개인회사만 10여개···대웅과 거래로 ‘돈방석’

[제약기업 대해부-대웅②]윤재승 회장 개인회사만 10여개···대웅과 거래로 ‘돈방석’

윤재승 대웅 회장이 거느리고 있는 10여개의 개인회사는 대웅그룹과의 거래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들 회사는 대웅과의 거래를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대웅 지분을 늘리며 윤 회장의 경영권 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대웅의 지분을 보유한 윤재승 회장의 개인회사는 블루넷, 엠서클, 디엔컴퍼니, 아이넷뱅크 등 4개이다. 4개사가 보유한 대웅 지분율은 총 3.96%다. 엠서클과 디엔컴퍼니는 지난 2015년 5월과 9월

형들 제친 윤재승 회장···경영능력 입증은 별개

[제약기업 대해부-대웅①]형들 제친 윤재승 회장···경영능력 입증은 별개

대웅제약을 주력으로 하는 대웅그룹의 윤재승 회장은 형들을 제치고 경영권을 승계했지만 낮은 영업이익률 탓에 경영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룹 지주회사인 대웅의 지분율이 비교적 적다는 점도 약점이다. 윤재승 회장은 창업주인 윤영환 명예회장의 삼남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사 출신이다. 1995년 대웅제약 부사장으로 입사했고 1997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이후 12년간 대웅제약을 이끌었다. 대웅그룹 경영권은 윤재승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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