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임기 2년차 유재훈, MG손보 매각·SGI서울보증 상장 속도내나
임기 2년차를 맞은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숙제로 남은 SGI서울보증보험 기업공개(IPO)와 MG손해보험 매각 재추진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예보는 지난해 SGI서울보증의 기업공개(IPO)와 MG손해보험 매각을 추진했으나 줄줄이 무산된 바 있다. MG손해보험의 경우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SGI서울보증은 투자심리 위축이 상장의 발목을 잡았다. 단 유재훈 사장이 지난해 두 기업의 매각과 기업공개를 다각도로 검토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