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7℃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0℃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3℃

월성1호기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상세검색

성윤모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안 했다···자료삭제는 유감”

성윤모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안 했다···자료삭제는 유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월성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 “경제성 평가 변수 선정 등에 있어 일부 기술적 검토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감사원이) 경제성 평가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에서 ‘경제성 평가가 잘못됐다고 나왔는데, 월성1호기 조기폐쇄를 그대로 추진하는 것은 감사 결과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는 국민의힘 구자근 의

민주당 “월성 1호기 감사, 소모적 논쟁 멈춰야”

민주당 “월성 1호기 감사, 소모적 논쟁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은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과정과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놓고 “이제 소모적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로 발표된 것은 일부 절차적인 미비에 따른 기관 경고와 관련자 경징계뿐으로, 야당이 계속 주장해온 배임 등의 문제는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며 논쟁을 멈추자고 했다. 신 대변인은 “경제성에 대해서도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 저하 지적만 있을 뿐 전체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저평가···폐쇄 타당성 판단엔 한계”

감사원 “월성1호기 경제성 저평가···폐쇄 타당성 판단엔 한계”

감사원은 20일 2018년 6월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둘러싼 핵심 쟁점 중 하나인 ‘경제성’에 대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오후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경제성 평가 용역보고서에 담긴 판매단가가 실제보다 낮게 책정됐음을 알면서도 이를 보정하지 않고 평가에 사용토록 했고, 그 결정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직원들도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결과 의결···20일 공개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결과 의결···20일 공개

감사원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결과를 19일 최종 의결했다. 결과는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재형 감사원장과 5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차 감사위원회를 열고 감사 결과가 담긴 감사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회의 시간만 도합 44시간이 넘는 ‘마라톤 심의’였다. 앞서 감사원은 총선 전인 지난 4월 9일 감사위원회에서 감사 결과를 확정하려 했으나, 같은 달 10일과 13일 추가 회의

감사원, 오늘 월성1호기 감사결과 최종의결 시도

감사원, 오늘 월성1호기 감사결과 최종의결 시도

감사원이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감사 결과를 내주 초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16일 최종 보고서 의결을 시도한다. 감사원은 이날 오후 중 최재형 감사원장과 5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위원회 5일차 회의를 소집해 감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앞서 지난 7일과 8일, 12일과 13일 등 4차례 감사위원회를 열어 대부분의 쟁점을 해소한만큼 이날 회의에서 감사 결과 심의에 종지부를 찍을 가능성이 크다

‘월성 1호기’ 영구정지 확정에도 논란 계속

‘월성 1호기’ 영구정지 확정에도 논란 계속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1호기의 영구정지를 표결로 결정했으나, 이 원전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감사원 감사에서 한수원의 조기 폐쇄 결정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한수원 월성1호기 이슈는 다시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112회 전체 회의에서 ‘월성 1호기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2015년 수명연장이 결정됐지만 작년 조기폐쇄가 결정되며 논란을 빚었던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결정

원안위, 월성 1호기 영구정지 결정

경북 경주시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 정지가 표결로 확정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일 112회 전체 회의에서 ‘월성 1호기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7명의 위원 중 엄재식 위원장, 장보현 사무처장, 김재영·장찬동·진상현 위원은 영구정지에 찬성했다. 이병령·이경우 위원은 반대 의견을 냈다. 김호철 위원은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취소 소송의 변호사로 활동한 만큼 이날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올해 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원

연수원 부지도 내다 파는 한수원···적자 주범 ‘탈원전’ 아니다

[팩트체크]연수원 부지도 내다 파는 한수원···적자 주범 ‘탈원전’ 아니다

올해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영실적 악화가 정부의 급진적인 탈원전 정책이 야기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일부 언론은 한수원 이사회가 인재개발원 제2캠퍼스 건설을 위해 사뒀던 1만5000㎡ 규모의 부지를 팔기로 결정했다면서, 재무구조 악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선 기다렸다는 듯 발전 사업의 적자가 모두 탈핵 에너지 전환 정책 때문이라는 공격이 쏟아졌다. 공공 기관 경영 정보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2017년 한수원

월성 1호기 두 달 만에 또 원자로 정지···원자로 안정상태 유지

월성 1호기 두 달 만에 또 원자로 정지···원자로 안정상태 유지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 원자로가 22일 오전 11시24분 경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월성 1호기가 안전정지계통 동작으로 원자로가 안전정지됐다고 밝혔다. 안전정지계통은 원전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가동을 멈추게 하는 설비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상세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월성1호기는 설계수명 30명이 지난 뒤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