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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제약사업부 신설···박홍진 부사장 영입

비보존, 제약사업부 신설···박홍진 부사장 영입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루미마이크로와 함께 제약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보존은 양사에 각각 제약사업부를 신설, 이들 제약사업부를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 박홍진 부사장(59·사진)을 영입했다. 비보존은 신설된 루미마이크로 제약사업부를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3상을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루미마이크로는 향후 오피란제린을 비롯한 의약품

비보존 이두현 대표,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 등극···우회상장 수순?

비보존 이두현 대표,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 등극···우회상장 수순?

비보존 이두현 대표이사는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볼티아를 통해 에이프로젠 KIC가 보유하고 있던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200억 원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작년 12월 볼티아에서 200억 원, 비보존에서 150억 원 등 총 35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 유상증자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두 달 후인 지난 1월 말에는 비보존에서 추가로 200억 원의 전환사채를 취득해 총 550억 원의 대규

비보존, 임상 실패로 IPO차질 생기나···경영권 변동도 변수

비보존, 임상 실패로 IPO차질 생기나···경영권 변동도 변수

장외 바이오 대장주 비보존이 연구한 개발 신약이 결국 미국 임상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향후 IPO(기업공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비보존의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경영권이 변동된 점도 비보존의 IPO 일정에 불확실성만 더욱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지난 24일 비보존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임상 3a상이 통계적 유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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