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위례2차·고양삼송 분양 내년으로 연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와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의 분양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우미건설은 두 단지의 분양을 내년 초로 미루고 올해 분양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측은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점을 고려해 내년으로 미뤘다”며 “특히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연립주택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고민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내년에 분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미건설은 2020년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