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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감사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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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 지정제 앞두고 4대 회계법인 기업감사 55% ‘독식’

주기적 지정제 앞두고 4대 회계법인 기업감사 55% ‘독식’

지난해 국내 4대 회계법인이 1000대 상장사의 외부 감사를 절반 넘게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지난해 국내 1000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외부 감사를 시행한 회계법인을 분석한 결과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4개 회계법인의 ‘독신 현상’이 집계됐다. 삼일회계법인은 1000대 상장사(금융업 제외) 중 174곳에서 외부 감사를 진행해 가장 많은 상장사를 감사했으며 삼정회계법인이 158곳, 한영회계법

외부감사에 평균 8일 걸려···삼성전자 49일로 1위

외부감사에 평균 8일 걸려···삼성전자 49일로 1위

외부감사에 1사당 평균 6명이 8일에 걸쳐 외부감사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외부감사에 110명이 투입, 49일간 감사를 수행해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금융감독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회계연도 외부감사 실시시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5월 외감법 개정으로 감사인의 외부감사 실시 내용 공시가 의무화돼 2014년도 회계연도부터 첫 시행 됐다.지난해 12월 결산회사 중 감사보고서 등을 통해 외부감사실시내용을 공

기업CEO “회계투명성 수준·외부감사 기능, 지난해 보다 후퇴”

기업CEO “회계투명성 수준·외부감사 기능, 지난해 보다 후퇴”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수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난해보다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부감사 기능도 미흡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15일 금융감독원(원장 진웅섭)은 기업 CEO·CFO 310명, 공인회계사 291명, 학계 73명 등 총 674명 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회계 투명성 수준, 회계감독 및 제재의 실효성등에 관한 7개 분야 21개 항목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회계투

비상장법인 외감 대상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

비상장법인 외감 대상 120억원으로 상향 조정

비상장법인 외부감사 대상이 현재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자산 120억원을 상향 조정된다. 법안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연도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상장주식회사 외부감사 대상은 자산 100억원에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된다. 이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실시한 ‘회계제도 개혁방안’에 따른 조치다. 현재

10대 재벌그룹 외부감사, 4대 회계법인 ‘독점’

10대 재벌그룹 외부감사, 4대 회계법인 ‘독점’

작년 국내 10대 재벌그룹 회계감사가 삼일·안진·삼정·한영 등 4대 회계법인에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대 재벌그룹 계열사 83곳 가운데 80곳이 지난해 4대 회계법인에서 외부감사를 받았다. 이는 전체의 96.4%에 이르는 수준이다.10대 재벌그룹 계열사에 대한 4대 회계법인의 외부감사 점유율은 삼일이 31.3%로 가장 높았고 삼정(25.3%), 안진(24.1%), 한영(14.5%)이 그 뒤를 이었다.4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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