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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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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호남

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영광, 강진, 영암, 광양,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에 따라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 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업단지에 23억 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 원을 투자해 성토

전남도, 영광-장성 잇는 깃재터널 개통

호남

전남도, 영광-장성 잇는 깃재터널 개통

전라남도는 영광과 장성을 오가는 지역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지방도 734호선 깃재터널을 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장성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장성군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개통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깃재터널 공사는 연장 3.9km로 사업비 550억 원을 투입, 7년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주

전남도, e-모빌리티 엑스포 비즈니스 장 '톡톡'

전남도, e-모빌리티 엑스포 비즈니스 장 '톡톡'

e-모빌리티 산업의 도시 영광에서 열린 2022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만 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20억 원의 현장 판매 및 500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하는 등 비즈니스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27개 나라 150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엑스포 기간 e-모빌리티 제품 현장판매 약 20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e-모빌리티 전문

전남도, 민선8기 투자유치 '순풍'

전남도, 민선8기 투자유치 '순풍'

전라남도는 ㈜포레스트, 원호테크(주), ㈜현진테크, ㈜맥스에스앤티, 농업회사법인(유)힐링푸드 등 5개 기업과 225억 원 규모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민선8기 들어 3번째로, 앞으로 4년간 30조 원 투자유치, 3만 5천개 일자리 창출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투자협약에 따라 ㈜포레스트, 원호테크(주), ㈜현진테크는 장흥 바이오산단에 84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부산물을 천

전남도, 전국 첫 참조기 양식 산업화 도전

전남도, 전국 첫 참조기 양식 산업화 도전

전라남도는 영광지역 특산품 굴비의 원재료인 참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양식산업 육성과 기술보급, 청․장년 인력 양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참조기양식 산업화 센터'를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남해안의 특산 고급 어종인 참조기는 전남과 제주 해역에서 주로 잡힌다. 이를 원료로 하는 굴비는 영광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뤘으나, 최근 10년간 어획량이 56% 줄고 2020년 일시적으로 어획량이 늘었지만 100g 미만이 전체 생산량의 85%를 차지해 상

영광~무안 잇는 칠산대교 공사현장 구조물 붕괴···작업자 6명 부상

영광~무안 잇는 칠산대교 공사현장 구조물 붕괴···작업자 6명 부상

전남 영광 칠산대교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1시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과 무안군 해제면을 잇는 칠산대교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 영광 쪽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에 상판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다쳤다. 이 중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4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맹모(66)씨와 캄보디아(3명)와 미얀

영광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30대, 실종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

영광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30대, 실종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42분쯤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원 A씨(33)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일행은 이에 신고를 했고 소방당국은 인력을 동원해 장암산 일대를 수색해 2시간여만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비행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 만든다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 만든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 대형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이 구축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오는 2022년까지 발전소 내 대형 금속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구축된 방사성 폐기물 처리 시설에는 최근 균열이 발견돼 교체되는 한빛 3·4호기의 원자로 헤드와 증기발생기가 보관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원자로 헤드와 증기발생기는 대형 시설로 중저준위 폐기물로 분류된다.한빛원전 측은 “기존 폐기물 저장고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또 추가확인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또 추가확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안전위’)는 영광원전 민관 합동조사단의 원전 부품 품질검증서류 조사과정에서 또 시험성적서 위조사례를 추가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확인된 시험성적서 위조 부품은 국내 3개 업체에서 영광 5,6호기에 납품한 총 6개 품목 74개 부품이다. 이 중 원전에 실제 설치된 부품은 영광 5?6호기 1차기기 냉각수 열교환기의 해수계통 차단밸브의 가스켓 40개(안전등급)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스켓은 밸브 앞?뒷면 배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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