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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검색결과

[총 78건 검색]

상세검색

'비은행 기여도 UP' 금융지주 효자된 KB·하나·NH證

증권·자산운용사

'비은행 기여도 UP' 금융지주 효자된 KB·하나·NH證

주요 금융지주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가 비은행 순익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8% 늘어난 1980억원을 기록해 금융지주계 증권사 중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수탁수수료)·기업금융(IB) 수수료 확대와 더불어 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가 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KB금융 비은행 순익에서 KB증권의 비중 역시 21.8

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종목

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30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2000원(29%) 상향한 9000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성적을 기록하고, 베트남 공장 증설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은 1조원, 영업이익 1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167%를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유럽 판매가 선방한 영향이다. 분기 유럽 매출은 전년 비 13% 오른 2776억원으로 신차 및 기존 차

더존비즈온, 2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인터넷銀 사업 '속도'

IT일반

더존비즈온, 2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인터넷銀 사업 '속도'

더존비즈온이 2대주주로 신한투자증권을 맞은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신사업이 속도를 띨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존비즈온은 기존 2대 주주였던 베인캐피탈이 보유 지분 9.99%(303만5552주)를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이하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총 3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을 더욱

신한투자證, 영업수익 감소···순익 전년比 36.6%↓

증권일반

신한투자證, 영업수익 감소···순익 전년比 36.6%↓

신한투자증권이 인수 금융 자산 손실 영향으로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26일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당기순이익 7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이뤘으나 전년 동기(1194억원) 보다는 36.6% 하락한 수치다. 이는 과거 취급했던 인수 금융 자산 손실로 영업수익이 줄었기 때문이다. 신한투자증권 1분기 영업수익은 3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이중 자기매매수익은 1159억원으로 39% 하락했다. 반면 영업비용은 2307억

현대건설, 주가 모멘텀 부족에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종목

현대건설, 주가 모멘텀 부족에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현대건설이 건설업 불황을 딛고 올해 1분기 실적 회복에 성공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실적 안정 외에 모멘텀(상승여력)이 부족하다며 연초부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 8조5453억원, 영업이익은 250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7%, 44.6%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기대치(영업이익 2013억원)를 24.7% 상회한 수준이다. 현

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종목

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76.5% 상향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8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6%, 89.7% 증가할 것"이라면서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투자 낙수효과가 별도 기준 매출액 성장으로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프레미스

신한투자證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가능성 높지 않아···중동 불확실성 관찰해야"

투자전략

신한투자證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가능성 높지 않아···중동 불확실성 관찰해야"

원·달러 환율이 전날 한 때 1400원을 기록한 가운데 대규모 외국인 자금 이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예상이 나왔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판단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그 이유는 현재 원·달러 환율 상승 원인 상당 부분을 달러 강세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책 대응 여력과 무역수지 환경도 과거 환율 급상승 구간과 다르고, 중장기 관점에서 국가 대차대조표 구성이 선진국형

신한투자證 "삼성SDS, AI 확산에 클라우드 매출 성장 가속화"

종목

신한투자證 "삼성SDS, AI 확산에 클라우드 매출 성장 가속화"

신한투자증권이 삼성SDS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기존 20만원에서 2만원(10%)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기업들의 솔루션 적용 니즈가 확대되면서 클라우드 실적 성장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삼성SDS는 실적 부진에도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당해 주가 수익률은 41%(연초대비) 올랐다.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대비 62% 성장하고, 물류 안정화로 올해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

신한투자증권, 투자조합 운용 효율성 제고···벤처넷 연동 서비스 출시

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투자조합 운용 효율성 제고···벤처넷 연동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2일 증권업계 최초로 GP(무한책임사원)-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 수탁업무를 자동,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벤처넷 연동 서비스는 투자조합의 운용지시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운용지시 누락과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자산 대사작업의 정확성을 높일

신한투자증권, 유럽 1위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인수금융 대표 주관

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유럽 1위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인수금융 대표 주관

신한투자증권은 독일 소재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트렌치 그룹(Trench Group)의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인수금융제공 대표주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유럽 현지 금융기관과 협력해 이번 인수금융 대표주관사 지위를 확보했다. 총 5천만 유로(약 73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며 한국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표주관사 역할을 수행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IB 비즈니스 현지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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