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틸플라워, 러시아 2억弗 수도공급 협약 ‘上’

스틸플라워는 러시아로부터 2억달러 규모의 수도공급 프로젝트 협약 체결에 상한가다.18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틸플라워는 오전 9시15분 현재 30.0%(525원) 뛴 2275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MBM LLC와 2억달러 수준의 수도공급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용은 2억달러 규모며 로스토프 주정부가 15%, 스틸플라워 컨소시엄이 15% 자금조달을 한다. 나머지 70%는 외부자금조달로 이뤄진다. 이는 지난해 11월 로스

(공시)스틸플라워, ‘강관 내면 용접설비’ 특허권 취득

스틸플라워는 ‘강관 내면 용접설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 구성을 통하여 강관 내면 용접설비의 콤팩트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용접품질과 용접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스틸플라워, 러시아 환경플랜트 2단계 시행 협약서 체결

특수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가 200억원대 유상증자 성공을 계기로 러시아 플랜트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스틸플라워는 러시아 주정부 인프라 사업 2단계 시행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약 3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환경플랜트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1차 사업부지의 소유권 이전 등 성공적인 사전준비 마무리에 이은 추가 작업이다.스틸플라워 측은 “이번 2단계 시행 협약은 지난 해 11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 및 인프라

[특징주]스틸플라워, 대규모 유증 발표에 급락

스틸플라워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장초반 급락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스틸플라워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375원(7.91%) 떨어진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스틸플라워는 운영자금 232억4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7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스틸플라워는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한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되는 신주는 총 105

(공시)스틸플라워, 3292억 규모 러시아 재활용플랜트 공사수주

스틸플라워는 러시아 로스토프 주정부와 3292억5000만원 규모의 생활폐기물 재활용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2.84%에 해당한다.주요 계약내용은 생활페기물 재활용 플랜트 건설, 테크노파크 건설과 관련된 연관사업, USD 1000만달러 채권투자, 사업운영권 25년 등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5월15일까지다. 회사측은 “로스토프 주정부와 MEOK사,당사와의 테크노파크 건설을 위한 3자간 포괄적 계약”이라며 “

(공시)스틸플라워, 건종이앤씨 지분 95% 취득··· 최종 인수

스틸플라워는 배관망 구축사업을 하는 건종이앤씨의 지분 95.09%에 해당하는 주식 74만1000주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4억1000만원이다. 스틸플라워는 “사업다각화 및 가스설비, 상하수도 등의 시공능력 확보를 통해 영업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인수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