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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 영향 약화···중대본 1단계 해제
제5호 태풍 '송다'의 국내 영향이 약해지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이 해제됐다. 행정안전부는 태풍 '송다'가 중국 동쪽 해상으로 진출, 국내 영향이 약해져 30일 오후 6시부로 제5호 태풍 '송다'에 대한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상향 조정됐던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조정됐다. 다만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특보 기준 도달시에는 즉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위기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