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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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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시장 부정적 여론 82%”···소비자 피해 심각

자동차

“국내 중고차시장 부정적 여론 82%”···소비자 피해 심각

“국내 중고차시장관련 2021.10.26일 기준 34사의 온라인 뉴스 보도에 달린 총 285개 댓글 분석 결과, 현행 중고차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총 233개로 전체의 82.1%에 달했다”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은 13일 서울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본 중고차시장의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중고차 시장은 시장불신으로 인해 당사자거래비중이 54.7%로 이례적으로 높고, 신차대비 중고

돈 버려 건강 잃어···‘이 시국 홍보관’ 주의보

[카드뉴스]돈 버려 건강 잃어···‘이 시국 홍보관’ 주의보

서울의 한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를 통해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수도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중인데요. ‘방판’ 영업은 대부분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대면 접촉 형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집합 교육 및 홍보관을 운영하는 불법 방문판매업체인 소위 ‘떴다방’. 이들은 단기간에 고객을 유인했다 잠적해 소비자 피해를 발생시키는데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를 다수 양산해낼 우려도 큽

돈 내고 고쳤는데 더 망가졌습니다

[카드뉴스]돈 내고 고쳤는데 더 망가졌습니다

# 2019년 11월 A씨는 한 업체를 통해 7,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받은 뒤 화장실 누수가 발생, 1차 보수공사를 마침. 이후 2020년 2월 누수 재발로 업체에 2차 보수를 요구했지만 공사 부위가 아니었다며 거절당함.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관련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7년 1월부터 2020년

내일 비행기 타는데, 여행사가 망했다

[카드뉴스]내일 비행기 타는데, 여행사가 망했다

# 2018년 7월, A 씨는 홈쇼핑을 통해 한 여행사의 다낭 여행상품을 계약했는데요. 출발 하루 전날 저녁에야 여행사로부터 폐업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행업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여행사 폐업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폐업한 4개 여행사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은 9월 기준 773건으로, 지난해 대비 705.2% 증가했습니다. 상담의 대다수는 피해액 환급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 이 같이 여행사의 폐업으로 피해를 입은

잘못 설치된 에어컨···비용 부담은 소비자 몫?

[카드뉴스]잘못 설치된 에어컨···비용 부담은 소비자 몫?

# 설치비가 무료라는 에어컨을 구입한 A씨. 하지만 당일 설치기사는 청소비 등을 이유로 비용을 요구했는데요. A씨는 즉시 에어컨을 반품하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 B씨는 에어컨 구매 시 적지 않은 설치비를 추가로 지급했는데요. 얼마 후 냉매가스가 누출되고 냉방이 되지 않는 등 하자가 발생, 4차례나 설치기사가 방문했지만 설치상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 200만 원대의 고가 에어컨을 구

렌터카 피해 예방을 위한 6가지 체크포인트

[라이프 꿀팁]렌터카 피해 예방을 위한 6가지 체크포인트

# 렌터카를 몰던 A씨, 타이어에서 연기가 나 사업자에게 알리고 계약을 해지했는데요. 사업자는 A씨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고 주행한 탓이라고 주장하며 수리비 500만 원과 휴차료 30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최근 많이들 찾는 렌터카 서비스. 하지만 이처럼 소비자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3년 5개월 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피해구제 신청은 총 863건. 이 중 수리비 등 사고 관련 배상 과다 청구가 428건으로 절반이나 됐습니다

서울시, ‘모바일 쇼핑 소비자피해’ 2년 사이 230%↑

서울시, ‘모바일 쇼핑 소비자피해’ 2년 사이 230%↑

서울시는 지난해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8,364건의 소비자 피해 중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25%에서 2017년 5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시기별로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유명 쇼핑시즌이 몰려있는 11월과 12월에 소비자 피해가 집중됐다. 전체 상담 8,364건 중 ‘계약취소 및 반품・환불’ 관련 소비자피해가 5,377건(64.3%)로 가장 높았으며 ‘운영중단·폐쇄·연락불가’ 923건(11.0%), ‘배송지연’ 681건(8.1%), ‘제품불량·

공정위, 추석연휴 항공·택배·상품권·견인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위, 추석연휴 항공·택배·상품권·견인 ‘피해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2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소비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분야에 대해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3년간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관련 피해 구제 접수는 2015년 1348건, 2016년 1689건이었으며 올해 1∼8월까지만 1193건이 접수됐다. 항공 분야는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을 때 이를 여행사에서 고객에게 늦게 알려 피해가 발생하거나 파손된 위탁 수하물에 대해 항공사가 제대로 보상을 하지

 렌터카 수리비 5배 뻥튀기···휴가철 피해 주의보

[카드뉴스] 렌터카 수리비 5배 뻥튀기···휴가철 피해 주의보

매년 휴가철인 7~8월이 되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숙박, 여행, 항공, 렌터카 등의 소비자 피해인데요. 어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숙박 예약 대행업체를 통해 당일 리조트 숙박을 예약, 대금을 결제했다. 리조트로 이동 중 해당 리조트에서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를 받고 손해 배상을 요구했으나, 대행업체와 숙박 업체는 서로 책임을 회피. # 태국 여행 상품을 계약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동행인의 건강상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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