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버닝썬 직원, 강남 일대서 ‘성형’ 활동 의혹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직원 조모씨가 강남 일대 성형외과에 손님을 연결해주는 이른바 ‘성형 브로커’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클럽 관계자 등에 따르면 버닝썬 직원인 조씨는 성형외과를 알선하는 W 에이전시 대표로 활동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한 게시물에서 자신의 에이전시에 대해 “디테일한 사전상담·분석 후 원하시는 가격대로 만족스러운 수술 경과, 사후 케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