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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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금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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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승리로 끝난 서울시금고 유치전

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승리로 끝난 서울시금고 유치전

서울시금고 쟁탈전의 승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됐다. 신한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경쟁한 끝에 서울시 1금고 수성은 물론 2금고까지 쟁취했다. 서울시는 14일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44조2000억원 규모의 일반·특별회계예산 관리를 맡는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3조5000억원 규모의 기금 관리를 담당하는 2금고 역시 신한은행에게 돌아갔다. 신한은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서울시금고를 관리한다. 제1금고

'48조' 서울시금고 입찰, 신한·우리·국민은행 3파전 압축

은행

'48조' 서울시금고 입찰, 신한·우리·국민은행 3파전 압축

약 48조원을 관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 쟁탈전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국민은행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가 이날 시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한·우리·국민은행 등 세 곳이 입찰에 뛰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금융 전문가와 공인회계사 등으로 심의위원회를 꾸린 뒤 입찰 참여 은행 대상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서울시금고를 선정한다. 5월 중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할 방침이어서 늦어도 이달 말

서울시금고 입찰 '초읽기'···시중은행, 막판 눈치 싸움 치열

은행

서울시금고 입찰 '초읽기'···시중은행, 막판 눈치 싸움 치열

'서울시 금고지기'를 차지하기 위한 주요 시중은행의 눈치전이 시작됐다. 신한은행이 '1금고'를 사수하고자 전열을 가다듬는 가운데 다른 은행도 만반의 채비를 갖춰 도전장을 내밀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시가 과도한 출연금 경쟁을 피하고자 '시민 이용 편의성'과 '녹색금융 실적' 등을 평가 항목으로 정해, 각 은행도 보다 정교한 전략을 세워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 등 5대 시

격전지 된 '서울시금고' 입찰···시중은행, 전략 수립에 만전

은행

격전지 된 '서울시금고' 입찰···시중은행, 전략 수립에 만전

주요 시중은행장이 약 48조원 규모 '서울시금고'를 놓고 맞붙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금고'를 사수하고자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하는 가운데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내정자 등 새로운 은행 CEO도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은 서울시금고 입찰을 앞두고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서울시가 제시하는 평가기준에 따라 서류를 갖춰

"48조 서울시금고 잡아라"···신한·우리은행, 4년 만에 재격돌

은행

"48조 서울시금고 잡아라"···신한·우리은행, 4년 만에 재격돌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약 48조원을 관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 자리를 놓고 또 다시 맞붙는다. 4년 전 신한은행의 자금 공세에 밀려 '1금고' 자리를 내준 우리은행이 이번엔 자존심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금고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4월5일부터 7일간 제안서를 접수하고 심의를 거쳐 차기 시금고를 지정한 뒤 늦어도 5월엔 금고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일 금융기관 대상

송명화 서울시의원, ‘市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

송명화 서울시의원, ‘市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 개정

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4일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 금고를 선정할 때 금융기관들의 탈석탄 투자 선언 여부 및 이행실적 등을 반영토록 하고 있다. 이들의 사회책임 투자를 촉진하고자 함이다. 송 의원이 조례를 발의한 후 서울시 담당부서의 의견과

신한은행, 이사회에 출연금 거짓 보고···과태료 21억원

은행

신한은행, 이사회에 출연금 거짓 보고···과태료 21억원

신한은행이 서울시 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과도한 출연금을 제시하고도, 자사 이사회에 거짓 정보를 제공해 금융감독원의 철퇴를 맞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3일 신한은행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기관주의’ 제재 및 과태로 21억3110만원을 부과했다. 제제안에 따르면 신한은행 기관고객부는 지난 2018년 4월 서울시 금고 지정 입찰에 참여해 운영을 위한 전산 시스템 구축 비용으로 1000억원을 출연했다. 하지

서울시 금고지기 우리은행 재선정

서울시 금고지기 우리은행 재선정

26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금고지기로 우리은행이 재선정됐다. 서울시는 25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고 우선지정대상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금고지기는 예산 24조원 기금 2조원 등 총 26조원을 맡아 관리한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시의 각종세입금 수납, 지급, 세입세출외현금, 수납, 지급, 유가증권, 출납, 보관, 유휴자금 보관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00년 동안 서울시 금고를 맡아왔다. 서울시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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