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서울대병원 연구팀, 심정지 예측 AI모델 개발
국내 연구진이 중환자실(ICU) 환자의 심정지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팀이 심전도(ECG) 데이터에서 추출한 심박변이도(HRV)를 이용해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정확히 예측하는 우수한 성능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입실 환자 5679명의 심전도에서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