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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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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저축은행

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상상인그룹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적격성유지요건 충족명령, 주식처분명령에 대해 취소 및 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 조치와는 별개로 저축은행 계열사의 매각을 계속해서 검토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상상인은 27일 공시를 통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주식처분명령 취소 청구 및 효력정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위는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저축은행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금융 당국이 상상인그룹에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을 의결했다.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는 상상인(100%)으로, 상상인은 향후 6개월 안에 보유 지분 100% 중 90% 이상을 매각해야 한다. 상상인 대주주는 지분 23.3%를 소유한 유준원 대표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 5월 유 대표 및 두 저축은행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중징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다. 31일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은 2분기 각 73억원과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상상인저축은행이 2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1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 155%, 180% 줄어든 수치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

은행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뱅뱅뱅’과 ‘크크크’ 플랫폼을 통해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결제·송금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등록된 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과 ‘크크크’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각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증권발행 제한 2개월과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내렸다.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했다는 이유다. 30일 증선위는 이날 제1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조사·감리결과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 661억원 규모 내재파생상품에 대한 회계처리를 누락했다. 증선위 측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내재파생상품과 주계약으로

상상인, ‘무자본M&A’ 오명 벗나···금융당국 “불법행위 정황 없다”

상상인, ‘무자본M&A’ 오명 벗나···금융당국 “불법행위 정황 없다”

금융당국이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이 무자본 인수합병(M&A) 자금줄을 댔다는 의혹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국의 해석이 나오며 상상인 계열사들의 주가도 이날 크게 상승했다.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상인 주가는 전일대비 11.20%(940원) 오른 9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상인증권(9.70%), 상상인인더스트리(10.65%) 등 계열사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무자본M

저축은행 주담대 규제···“中企 자금난 가중vs대출 생태계 정화”

[상상인 후폭풍]저축은행 주담대 규제···“中企 자금난 가중vs대출 생태계 정화”

금융당국이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의 주식담보대출 행태에서 촉발된 저축은행의 과도한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담보대출 규제 논의를 시작한다. 업계에선 해당 규제에 대해 저축은행의 대출 생태계를 바로 잡을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할 거라는 우려가 상존한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의 유가증권(주식) 담보대출 규제에 대한 감독 규정 신설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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