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 서울 18℃

  • 인천 17℃

  • 백령 16℃

  • 춘천 15℃

  • 강릉 20℃

  • 청주 16℃

  • 수원 16℃

  • 안동 1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4℃

  • 전주 18℃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9℃

변전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의정부 정전, 변전소 내 변압기 폭발 추정···현재까지 인명피해 無

의정부 정전, 변전소 내 변압기 폭발 추정···현재까지 인명피해 無

경기 의정부에 16일 정전이 발생했다. 이 일대는 검은 연기로 자욱하고 민락지구 신도시 아파트 일대와 신호등은 전부 차단돼 정전 사태다. 변전소로부터 4㎞ 가량 떨어진 신곡동 경기도청 북부청사도 정전됐으나, 비상전력으로 복구했다. 하지만 신곡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건물들도 정전됐다. 이에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는 현재 신고가 폭주해 전화연결이 안 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전소 내 변압기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이

한전, 직산 변전소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

한전, 직산 변전소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

한국전력은 9일 천안시청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직산읍 주민대표와 ‘지역주민-천안시-한전 간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천안시 직산읍 일원 및 북부지역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154kV 변전소 1개소 및 송전철탑 12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한전은 올해 1월 입지선정 초기단계부터 천안시, 주민대표,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주도

한전, 북안산 변전소·송전선로 건설사업 협약 체결

한전, 북안산 변전소·송전선로 건설사업 협약 체결

한국전력이 8년 동안 지속된 안산시 양상동 주민과의 변전소 건설과 관련된 갈등을 종결했다.한국전력은 5일 안산시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54㎸ 북안산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북안산 건설사업은 안산시 동북부 지역의 부족한 전력수요와 기존 변전소의 과부하 해로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2007년 1월 건설계획이 확정된 이후 8년간 주민과의 갈등 및 건설반대로 표류하는 상태

현대건설, 2억5000만달러 사우디 변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 2억5000만달러 사우디 변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이 발주한 주바일 380kV 변전소 신규 건설 공사 등을 2억4800만달러(약 2569억원)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 공사는 사우디 동부 주바일 산업단지 지역에 380·230·115kV 규모 변전소 1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변전소를 개보수하는 것이다. 사우디 내 단일 변전소 중 최대 규모다.현대건설이 설계·구매·시공·시운전을 일괄 수행하며 공사기간은 총 27개월이다. 2016년 10월 준공 예정이다.한편,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해외에서

한전·청원군, 신중부 변전소 건설 상생협력 MOU체결

한전·청원군, 신중부 변전소 건설 상생협력 MOU체결

한국전력과 청원군이 신중부 변전소와 송전선를 건설하는데 손 잡았다.한전은 28일 청원군 오창읍사무소에서 조환익 사장, 변재일 민주당 의원, 청원군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765kV 신중부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관련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외부단체의 개입이 없이 이해 당사자들간 직접적인 소통과 협의로서 해결이 된 갈등해소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다.한전은 “주민들이 외부와의 연대 없이 자주적으로 한전

마장동 변전소 화재···3만 가구 정전

마장동 변전소 화재···3만 가구 정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변전소에서 30일 오후 10시37분께 불이나 금호동과 마장동, 도선동 일대 3만가구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수십대를 동원해 28분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일부 가구에는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변전소 변압기 내부에 기기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복구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한전 본사개발 별관 변전소 ‘존치’

한전 본사개발 별관 변전소 ‘존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개발로 인해 이전할 것으로 예상했던 지하 변전소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20일 한전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전 본사 별관 지하에 있는 삼성변전소는 당초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옮기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마땅한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해 존치시키기로 했다. 삼성변전소는 1985년 한전 사옥과 함께 준공됐으며 3924㎡(1189평) 규모의 154kV 지하복합변전소다. 이 변전소는 삼성동 일대 6035가구 전력공급을 담당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