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투자조합 운용 효율성 제고···벤처넷 연동 서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이 2일 증권업계 최초로 GP(무한책임사원)-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수탁자 3자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 수탁업무를 자동,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벤처넷 연동 서비스는 투자조합의 운용지시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운용지시 누락과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자산 대사작업의 정확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