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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호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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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위기서 ‘팜에이트’ 투자 대박 구사일생 국순당···스마트팜에 눈 돌려 ‘올인’’

상폐 위기서 ‘팜에이트’ 투자 대박 구사일생 국순당···스마트팜에 눈 돌려 ‘올인’’

지난해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국순당이 스마트팜 자회사 ‘팜업’을 설립하며 새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국순당이 투자한 스마트팜 기업 ‘팜에이트’의 기업가치가 최근 급등하자 스마트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 직접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순당은 지난해 12월 스마트팜 기업 ‘팜업’을 설립했다. 팜업의 총 자본금은 9억9000만원이며 국순당이 8억9000만원을 투자해 지분 89.9%(8만9000주)를

상폐 기로 선 국순당···내달 6일 결과 나온다

상폐 기로 선 국순당···내달 6일 결과 나온다

국내 대표 전통주 제조기업 국순당의 상장폐지 여부가 내달 6일 결정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순당의 상장적격성 실질검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이 다음달 6일까지로 연장됐다고 9일 공시했다. 당초 거래소는 이날 오후 국순당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릴지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 기간을 연장한다”면서 “다음달 6일까지

‘5년 연속 영업손실’ 국순당 결국 거래정지

‘5년 연속 영업손실’ 국순당 결국 거래정지

국내 대표 전통주 제조기업 국순당의 상장폐지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해 개별 영업손실이 54억3338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대비 적자폭이 97.44%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0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6억4162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8%, 89.18% 줄었다. 이를 통해 국순당은 ▲2015년 83억575만원 ▲2016년 54억5686만원 ▲2017년 35억8487만원 ▲2018년 27억5193만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상폐 위기에 자사주 사들인 배중호 대표의 속내

상폐 위기에 자사주 사들인 배중호 대표의 속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국순당이 자사주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회사 측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거듭되는 자사주 매입에 배중호 대표의 또 다른 속내가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국순당은 지난달 중순 공시를 통해 자사 주식 7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금액은 21억2100만원이고,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다. 이를 통해 국순당은

상폐 위기에도 17억 배당 챙긴 배중호 대표

상폐 위기에도 17억 배당 챙긴 배중호 대표

배중호 국순당 대표가 지난해 급격한 실적 악화에도 고배당과 거액의 보수를 챙겼다.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수십억원대의 수입을 챙겼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순당은 지난해 45억8378만원을 배당했다. 이는 전년 29억9700만원 대비 52.9% 증가한 액수다. 막걸리 열풍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2010년 회계연도의 배당금 총액(42억6100만원)보다 3억원 이상 늘린 수준이다. 1주당 배

상폐 위기에 자사주 카드 꺼낸 배중호 국순당 대표

상폐 위기에 자사주 카드 꺼낸 배중호 국순당 대표

수년째 적자에 시달리며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린 국순당이 ‘자사주 매입’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증권가에서는 책임경영과 주가부양, 향후 경영실적 개선에 대한 배중호 대표의 자신감이 자사주 매입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지만 실제 회사 사정은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라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순당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70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7억5350만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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