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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사고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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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권에 '부동산 대출 배임 사고' 사례 자체 점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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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권에 '부동산 대출 배임 사고' 사례 자체 점검 지도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동산 대출 관련 배임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유사사례가 있는지 자체 점검을 시행하라고 지도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인터넷은행·국책은행을 제외한 전 은행권에 상업용 부동산과 토지 담보대출의 담보 가치 부풀리기와 관련해 다음 달까지 자체 점검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 직원이 부동산 담보 가격을 부풀려 대출을 과다하게 내준 배임 사고가 잇따라

농협은행, 110억원 규모 배임 사고···"내부 감사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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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10억원 규모 배임 사고···"내부 감사서 발견"

NH농협은행에서 110억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농협은행 공시에 따르면 직원의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33만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고가 발견된 경위에 대해 "은행 내 자체 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10일까지다. 이 사건에 관련된 직원은 여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해당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다. 농협은행 내

KB국민은행 지점서 120억원대 배임사고···금감원, 현장검사 돌입

은행

KB국민은행 지점서 120억원대 배임사고···금감원, 현장검사 돌입

KB국민은행에서 12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해 감독당국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3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20억3846만원 상당의 배임 사고가 일어난 국민은행 지방 영업점과 본점 등에 인력을 보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은 국민은행 검사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대출의 담보가 적절하게 산정됐는지 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최근 국민은행 한 영업점에선 대출 담당 직원이 외부 브로커, 부동산 중개업소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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