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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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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올해 산불 19만5400건 발생···전년동기 比 51% 증가

브라질 올해 산불 19만5400건 발생···전년동기 比 51% 증가

올해 브라질에서 가뭄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이 19만5400건 가량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현지시간 28일 올해 1∼9월에 발생한 산불이 전국적으로 19만537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가 조사를 시작한 1988년 이래 가장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12만8900건)과 비교하면 51% 늘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지난 9월에는 10만5400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9월 평균치인 5만5000건의 배에

AI 발생 우려 농가, 내년 2월까지 사육 제한된다

AI 발생 우려 농가, 내년 2월까지 사육 제한된다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 오리사육농가에 사육제한 조치가 내려진다. 2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과 AI 발생 가능성이 큰 다음 달부터 내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 질병 발생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I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오리 농가 중 위험지역에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업보상을 병행한 사육제한 조치를 실시한

양평 경의중앙선서 열차 추돌사고 발생···1명 사망·6명 부상

양평 경의중앙선서 열차 추돌사고 발생···1명 사망·6명 부상

경기도 양평군 경의중앙선 선로에서 한 열차가 시운전 중에 다른 열차와 추돌사고를 일으켜 기관사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4시 30분께 양평시 경의중앙선 양평역과 원덕역 사이 구간 원주 방향 철로에서 박모씨가 몰던 시운전 열차가 앞서 가던 시운전 열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씨가 숨지고 장치 시험을 위해 양쪽 열차에 탔던 이모씨 등 시설 관계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당시 이

철도파업 장기화 조짐에 지하철 사고 잇따라 발생

철도파업 장기화 조짐에 지하철 사고 잇따라 발생

철도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지하철이 탈선하거나 운행 중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5시30분경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전차선에 전기가 끊겨 청담∼태릉입구역 양방향 열차 3대가 그대로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해 30분 가량 운행이 중단됐다.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전기 공급이 완료된 이후에는 바로 정상운행 했으며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전이라 열차 간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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