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존 갈리아노의 첫 컬렉션 공개
지난해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며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첫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위적이고 독창적인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는 지난 12일 런던에서 ‘SS15아티즈널(Artisanal)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티즈널 컬렉션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오뜨 꾸띄르(Haute Couture) 컬렉션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존 갈리아노는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금세기 천재 디자이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