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모빌리티쇼에 현대차·기아 새 얼굴 베일 벗어···키워드 '전동화·로보틱스'(종합)
현대차그룹이 곧 국내 시장에 출시할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와 EV9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다. 기아는 신형 전기차 EV9으로 주목받았고, 현대차는 전기차 자동충전 및 배송로봇을 통해 로보틱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쏘나타 디 엣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쏘나타는 국내 누적판매 377만대, 글로벌 누적판매 929만대를 기록한 현대차의 간판모델이다. 쏘나타 디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