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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닙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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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정’ 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정’ 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

유한양행은 18일 렉라자가 식품의약품 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렉라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이하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이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암종이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폐암의 5년 생존율은 8.9%에 불과하다. 2021년 폐암 환자수는 약 3만명으로 추정된다. 폐암 중 비소세포폐암이 대부분이며, 이 가운데 30~40%가 EGFR 변이 양성으로 진단된다. 이런 환자에게는 1~2세대 표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2분기 영업익 90배 급등···유한양행에 무슨일이

유한양행의 기술수출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2분기 창립 이래 최대 영업익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은 31일 2분기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9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 증가한 4086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41억원을 거뒀다. 분기에 영업이익을 400억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호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의 기술수출에 따른 기술료 유입이 결정적이었다. 유한

유한양행, 폐암신약 레이저티닙 상용화 임박···2022년 미국 출시 전망

유한양행, 폐암신약 레이저티닙 상용화 임박···2022년 미국 출시 전망

유한양행이 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의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기관 27곳이 참여하며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를 투여한 후 유효성·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험에 참여하는 여러 국가 중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승인됐다. 레이저

1조원대 기술수출 ‘잭팟’ 터뜨린 유한양행···제약사 1위 자존심 회복

[WoW상한가]1조원대 기술수출 ‘잭팟’ 터뜨린 유한양행···제약사 1위 자존심 회복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폐암 치료제 신약을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제약업계 1위’라는 자존심 회복에 나서고 있다. 5일 코스피시장에서 유한양행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한양행은 매출 성장세 둔화로 실적과 주가 모두 뒷걸음질 쳤는데 이날 대규모 기술수출 공시에 예전의 주가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다. 이날 유한양행은 공시를 통해 얀센과 비소세포 폐암 치료 신약 레이저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뚝심 통했다···표적항암제 1조4천억 기술수출 잭팟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뚝심 통했다···표적항암제 1조4천억 기술수출 잭팟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전략이 대박을 터뜨렸다. 유한양행은 5일 얀센 바이오테크와 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12억5500만달러(약 1조4030억원)의 초대형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단일 항암제 기술수출로는 최대 규모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만 5000만달러(약659억원)을 받는다.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는 12억500만달러(약 1조3471억원)규모며, 상업화에 따른 매출 규모에 따라 두자릿수의 경상기술료를 지급 받는다.

유한양행,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폐암치료제 개발

유한양행,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폐암치료제 개발

유한양행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유한양행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레이저티닙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임상시험약물 생산 및 비임상시험에 2년 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국가 R&D 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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