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대 폭락···다우 선물도 1000p 이상 급락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와 국제유가 폭락 충격 속에 9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현재 다우존스 지수 선물은 1064.0포인트(4.13%) 하락한 2만472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 선물은 133.38포인트(4.50%) 내린 2830,62포인트,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364.25포인트(4.28%) 후퇴한 8139.00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국제유가는 20% 넘게 추락하며 2016년 이후 최저로 고꾸라졌다. 지난 주말 OPEC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