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 솔로 3집 꾸준한 인기 행진···방송활동 없는데도 명반이기에 ‘가능’

XIA의 솔로 3집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의 솔로 3집 ‘FLOWER’가 계속해서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앨범 TOP100’ 17일째 1위, 주간 차트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해 앨범 발매가 한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지난 3월 3일 발매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점령은 기본, 가온 차트와 일본 오리콘 해외 음반 차트까지 점령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

경남은행,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 개최

경남은행이 지역민에게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선물한다. 경남은행은 봄기운 완연한 4월을 맞아 ‘경남여성작가회 초대전-꽃, 봄을 피우다’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본점 경남은행 갤러리 1·2층에서 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경남지역 여성작가 74인의 최근 작품으로 구성됐다.1부는 오는 4월 1일~5월 15일 여성작가 37인의 회화·조각·공예 등 작품 37점을 선보인다. 2부는 다른 여성작가 37인의 회화작품 37점으로 꾸며진다. 오는 5월 18

[NW포토]어떤 꽃을 구입할까?

따뜻한 봄 기운이 만연한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꽃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꽃을 구경하고 있다.

[NW포토]꽃 동심

꽃샘추위가 끝나고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온 1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아이들이 꽃을 봐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ISSUE 현장] 김준수(XIA) “타이틀곡 ‘꽃’, 제목에서 반전 주고 싶었다”

가수 김준수(XIA)가 타이틀곡 ‘꽃’에 대해 설명했다.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김준수는 “타이틀곡 ‘꽃’은 요즘에 유행하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곡도 아니고 무엇보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곡은 아니다”라면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다. ‘꽃’은 발라드 부르는 분위기가 날 정도로 관객 분들도 조용했다”고 말했다.이어 “일반

[ISSUE 현장] 김준수(XIA) “‘꽃’, 타블로 아니었으면 타이틀곡 바꿀 생각도···”

가수 김준수(XIA)가 새 앨범에서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뮤지션과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김준수는 “빠짐없이 다 좋았다. 도끼 씨는 2집에서도 함께 작업했었는데 좋은 곡이 나와서 고마웠고, 내가 요즘에 랩을 많이 좋아하게 됐고 지난해 ‘쇼미더머니’를 재밌게 봤는데 도끼씨의 더욱 더 팬이 됐고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또 “

[ISSUE 현장] 김준수(XIA) “새 앨범, 뮤지컬 영감들을 잘 녹여낸 앨범”

가수 김준수(XIA)가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 김준수는 “솔로로 1년 8개월만에 내게 됐다. 앨범을 매년 내다가 뮤지컬에 빠져서 하다보니 앨범 발매일이 늦어졌는데 좋은 타이밍이라 내게 됐다”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를 한 앨범에 담기 위해 노력했고 좋은 콜라보레이션 할 수 있게 좋은 분들 섭외했다”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타이틀곡

[신곡 엿보기] 김준수 ‘꽃’, 가시 돋힌 꽃의 잔인함··· ‘몽환+웅장’

JYJ 멤버 김준수가 솔로 3집으로 컴백했다. 솔로로는 1년 8개월만의 컴백이다. 몽환적이면서 웅장함이 엿보인다.김준수는 3일 자정 솔로 3집 ‘FLOWER’의 타이틀곡 ‘꽃’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준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에픽하이 타블로가 랩 피처링을 담당한 ‘꽃’ 클래식과 힙합을 접목한 ‘바로크 힙합’ 장르로 새롭다.이번 타이틀곡 ‘꽃’은 클래식 장르 접목으로 인해 음악 전체적으로 풍부한 느낌이 감돈다. 현악기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