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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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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JB금융그룹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JB 금융지주 경영진 총 8명 전원이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하며, 매입 금액은 5억9000여 만원이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금융일반

JB금융, 작년 순이익 소폭 감소···"부동산PF 보수적으로 관리"(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단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민생금융 지원 제외 시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226억원으로 지난해 실적가이던스로 제시한 6220억원을 뛰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금융일반

JB금융그룹, 작년 순이익 5860억원···"충당금·민생금융지원 영향"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전년 대비 2.5% 감소한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1% 및 ROA 0.99%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법카 현질' CFO 고발한 카카오 노조···"대책 마련 계기 돼야"

인터넷·플랫폼

'법카 현질' CFO 고발한 카카오 노조···"대책 마련 계기 돼야"

"공동체가 재무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고 희망퇴직과 같은 직접적인 고용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 가장 높은 책임과 권한을 가진 재무 책임자는 다른 곳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실은 뼈아픈 내용이지만, 이를 기반으로 카카오가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하고 대책을 세울 계기가 돼야 합니다." 19일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지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은행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실 경영과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강소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7일 JB금융은 '10주년(7월1일)'을 앞두고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기홍 회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지키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은행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J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추천'을 둘러싼 얼라인파트너스와의 두 번째 공방도 잠재웠다. 김기석 크라우디 대표를 재차 후보로 앞세워 이사회에 입성하려는 얼라인 측 행보를 차단하면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지분율 14.04%)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갈등은 언제든 재점화 할 수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 측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거절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에 주주서한을 보내 2분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주 주식 2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17일 JB금융은 김기홍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주식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의 주식 매수는 2019년 회장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로써 그는 총 12만500주의 주식을 확보했다.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 주식 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전북은행장 백종일, 광주은행장은?···새판짜는 김기홍 JB금융 회장

은행

전북은행장 백종일, 광주은행장은?···새판짜는 김기홍 JB금융 회장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전북·광주은행장을 새롭게 선임하는 대대적인 경영진 인사에 착수했다. 주력 계열사 CEO를 동시에 교체하는 것은 이례적인데, '2기 체제'를 구상하는 김 회장이 측근을 앞세워 새 판을 짜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 추천위원회는 최근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 대표 인선 논의에 착수했다. 전날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장을 전북은행장에 내정한 데

전북·광주은행, '예대금리차 톱' 불명예···김기홍 JB금융 회장, 국감 앞두고 긴장

은행

전북·광주은행, '예대금리차 톱' 불명예···김기홍 JB금융 회장, 국감 앞두고 긴장

JB금융그룹이 높은 수준의 '예대마진'으로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8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 비교공시' 결과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면서다. 특히 전북은행은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는데,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갈 전망이라 JB금융 측 속내가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가 20일 발표한 은행 예대금리차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가계예대금리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회사 주식 2만주를 매입했다. 20일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보통주 2만주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9년 5월과 11월 그리고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추가 매수를 통해 그는 총 10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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