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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대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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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정처 “소상공인 긴급대출, 저신용자 자금난 막기 역부족”

국회예정처 “소상공인 긴급대출, 저신용자 자금난 막기 역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긴급대출 상품이 저신용자의 자금난을 막기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경제·산업동향&이슈’에 실린 ‘코로나19 대응 정책금융 지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저신용자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자금의 소진율이 높았다. 생각보다 빠르게 자금이 소진되는 걸 보면 저신용자에 대한 자금난을 해소하기 힘든 것으로 파악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상공인 긴급대출 20여일 ‘공백’···“급하면 지자체 대출로”

소상공인 긴급대출 20여일 ‘공백’···“급하면 지자체 대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긴급대출 상품이 20여일간 중단된다. 급전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2차 긴급대출 상품이 나올 때까진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대출상품 등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됐다. 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내놓은 중저신용자(4~10등급) 대상 소상공인 긴급대출 프로그램에 20여일간 공백이 생긴다. 이는 앞서 정부가 내놓은 1차 긴급대

6대 시중은행서 내달부터 연 3~4%대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개시

6대 시중은행서 내달부터 연 3~4%대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개시

10조원 규모의 2차 소상공인 긴급대출 상품의 금리가 연 3~4% 수준으로 결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은행, 시중은행으로 나눠졌던 긴급대출 접수창구는 6대 시중은행 창구로 일원화했다. 정부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차 긴급대출 프로그램은 금리가 중신용자 기준으로 연 3~4% 수준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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