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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득환류세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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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대차 한전부지 업무용 건물 인정···세 폭탄 피해

정부, 현대차 한전부지 업무용 건물 인정···세 폭탄 피해

정부가 기업소득 환류세제에서 세금이 면제되는 업무용 건물 범위에 본사, 공장, 판매장·영업장 등을 포함했다. 업무용 건물과 신·증축용 토지는 취득 후 최대 2년 내에 착공하면 투자로 인정받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이에 따라 지난해 삼성동 한전부지를 인수한 현대차그룹은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게 됐다.기획재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 및 시행령의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6일 공포해 시행할 계

대기업, 현금성 자산 사상 최고 불구 배당엔 인색

대기업, 현금성 자산 사상 최고 불구 배당엔 인색

국내 주요 기업들의 현금성자산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기업들의 배당과 투자는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의 현금성자산(현금 포함)은 작년 3분기 말 기준 158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말 150조3000억원보다 약 8조원이 증가했다.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 2004년 말과 비교하면 10년 만에 100조원이 늘어난 셈이다. 500대 기업의 현금성자산은 지난 2007년 말 94조

與 사실상 증세?···기업 비사업용 토지 과세 추진

與 사실상 증세?···기업 비사업용 토지 과세 추진

새누리당이 사내유보금 과세방안인 기업소득환류세제 중 기업의 비사업용 토지를 투자로 인정하지 않고 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의 ‘증세’ 압박에 표면적으로는 반대하면서 사실상 증세에 나서는 것으로 볼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12일 정치권 안팎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제출한 기업소득환류세제 관련 세법개정안을 이달 중에 논의할 방침이다. 최 부총리가 내놓은 개정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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