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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검색결과

[총 3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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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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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30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2000원(29%) 상향한 9000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성적을 기록하고, 베트남 공장 증설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은 1조원, 영업이익 1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167%를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유럽 판매가 선방한 영향이다. 분기 유럽 매출은 전년 비 13% 오른 2776억원으로 신차 및 기존 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5%에서 13.9%로 2.5배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지난 2014년 이후 1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의 복합적 성장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또

'뒷자리'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금호타이어 '이노뷔'

자동차

[야! 타 볼래]'뒷자리'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금호타이어 '이노뷔'

전기차의 성능은 배터리가 좌우한다지만,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타이어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 내연기관차보다 무겁고 조용한 전기차의 특성상 타이어에도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타이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2013년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던 금호타이어가 10년 만에 칼을 갈고 돌아왔다. '진화의 무게를 이기는 혁신의 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노뷔(EnnoV)'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

"원조는 다르다"···'정일택號' 금호타이어, '이노뷔'에 거는 기대

자동차

"원조는 다르다"···'정일택號' 금호타이어, '이노뷔'에 거는 기대

국내 최초로 전기차(EV) 타이어 시장의 포문을 열었던 금호타이어가 다시 한 번 제2의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과거 2013년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을 당시에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도 자체가 미미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다르다. 장기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인 시장선점에 나선 것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EnnoV

한국 '아이온'이냐 금호 '이노브'냐···타이어도 전기차 시대 개막

자동차

한국 '아이온'이냐 금호 '이노브'냐···타이어도 전기차 시대 개막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타이어업계의 전기차 시대도 본격 개막했다. 한국타이어에 이어 금호타이어까지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국내 전기차 타이어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용 타이어는 일반 제품 대비 비싸고 교체주기가 짧은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힌다. 11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조만간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이노브)를 공개하고 판

금호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사상 최대'···전년比 1578.5% 급증

자동차

금호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사상 최대'···전년比 1578.5% 급증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1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액 4조5600억원을 목표로 잡은 금호타이어는 사상 최대 매출에도 도전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4조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원,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5%, 1578.5%씩 급증한 수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기록했던 사상 최대 영업이익(3753억원)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2012년 4조706억원에 이어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익 962억원···"매출 증대의 해"

자동차

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익 962억원···"매출 증대의 해"

금호타이어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775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고수익 제품 판매 증대 및 신규 유통망 확대, 신차용(OE)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대비 9.8% 달성, 전년동기 대비 9.6%p 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조9805억원, 영업이익은 23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대폭 성장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공장 증설이 완료

자동차 덜 팔려도 타이어는 내년에도 '잘 굴러가유~'

자동차

자동차 덜 팔려도 타이어는 내년에도 '잘 굴러가유~'

내년부터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본격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완성차와 부품업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타이어업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급 실적을 연달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원재료인 고무 가격과 운송비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데다 고객사인 완성차업체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지 않아서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조1451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

금호타이어, 임원 인사 단행

인사/부음

금호타이어, 임원 인사 단행

금호타이어가 11월 1일부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9명 승진과 상무 1명 신규 선임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신임 김명선 부사장은 생산기술총괄을 담당하며, 금호타이어 최초 여성임원인 나선미 상무는 연구기획담당을 맡는다. ◈ 승진 (13명) ▲ 부사장 : 김명선 ▲ 전무 : 김인수, 김기운, 황호길 ▲ 상무 : 유정선, 이두희, 신재웅, 조동근, 윤준혁, 정동수, 성용태, 나선미, 김철 ◈ 신규 선임 (1명) ▲ 상무 : 오준석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 GS 전기차 충전소 생긴다

자동차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 GS 전기차 충전소 생긴다

금호타이어가 GS에너지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에너지 본사에서 전기차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GS에너지 김성원 에너지자원사업본부 부사장, 이승엽 전력신사업부문 상무, 신임철 GS커넥트/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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